동해 추암 촛대바위 (추암 해변)

동해  추암 촛대바위 (추암 해변)

 

안녕하세요~ 즐거운 연휴가 끝났습니다~

이젠 현실로 돌아와야 하는..ㅠㅠ

주말에 동해로 바람 쐬러 갔다 왔습니다~

 

추암해변에 있는 촛대바위입니다~

영동지방의 절경이라고 불리리는 곳입니다

그 말대로 정말 좋은 곳이더라고요!!!

 

 

추암해변 입구로 들어갑니다~

안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그날 갔을 땐 주차금지라는 푯말이 있었습니다

밖에 무료 공영주차장 크게 있으니 밖에 이용하세요~

 

 

 

안에 들어오니 상가들이 있고 더 들어가면 할리스 커피도 입점했습니다!

대게빵도 먹고 싶었는데 그전에 카페를 갔다 와서 패쓰~~

 

 

 

추암해변입니다~ 아담하고 예쁜!

저기 보이는 건 삼척 쏠비치입니다

동해에서 제일 밑쪽이라 바로 옆이 삼척해수욕장입니다~

오시면 삼척도 들려서 여행코스로 잡아도 될 듯합니다~

 

 

 

추암해변을 둘러보고~

촛대바위 보러 갔습니다!

 

 

 

동해의 전설.. 오글거려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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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라오니 쏠비치도 더 잘 보이고

바위들이 너무 예뻤어요~

각각 바위들이 이름이 있던데 그것까진..ㅋㅋ

저는 그냥 전체적인 풍경 보는 걸 좋아하고

사진 찍는 걸 좋아합니다😁

 

 

 

촛대바위입니다~

정말 촛대처럼 우뚝 서있네요

저게 자연적으로 생긴 거라니 정말 신기하네요~

더 장관인 것은 해돋이 구경할 때

해가 촛대바위에 걸쳐지면 그게 또 절경이라고 하네요!!

 

 

여기 바위들은 왜 이리 다 멋진 건지!!

 

 

촛대바위 구경 후 내려오니 출렁다리가 보입니다~

 

 

해암정

 

바다 구경하면서 걷고 코에 바람도 넣고~~

출렁다리 도착!

출렁다리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이라네요

몰랐던 사실!!

 

 

 

흔들흔들~~ 잼났습니다😆

 

 

 

 

다리 건너면서 밑에도 보고~

 

 

 

주말마다 바다를 꼭 보는 것 같은데

정말 질리지 않아요ㅜ

항상 예쁨🥰

동해 추암해변은 다른 곳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어

좋았습니다

 

 

오늘 포스팅은 이만 여기서 마칩니다~

감사합니다 ❁´◡`❁